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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고난도 문항)10

2017학년도 수능 가형 30번 모든 풀이법은 사진 안에 적혀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2023. 2. 3.
2017학년도 수능 가형 20번 모든 풀이법은 사진 안에 적혀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2023. 2. 3.
2017학년도 9월 가형 30번 모든 풀이법은 사진 안에 적혀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 풀이에서 'My)'라고 되어 있는 것은 단순히 제가 풀었을 때의 풀이이고, 'sol)'은 제가 참고한 강의나 교재 해설지의 풀이를 말하는 것이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3. 2. 3.
2017학년도 6월 가형 29번 모든 풀이법은 사진 안에 적혀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 이 문제는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초록색으로 comment 를 달아놓은 것에 'FTOC'란 미적분학의 기본정리1(Fundamental Theorem of Calculus I) 입니다. 이 용어 자체는 미적분학에서 사용합니다. 고교 과정에서는 '미분과 적분의 관계'라고 교과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개념을 반드시 머리 속에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교과서나 학교에서 강조를 잘 안하는 것 같은데, 미적분이라는 학문에서 미적분학의 기본정리1,2가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2. 3.
2016학년도 수능 수학 B형 21번 모든 풀이법은 사진 안에 적혀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2023. 2. 3.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27번 해설 27번은 EBSi 기준 오답률이 72.6%으로 전체에서 무려 4위입니다. 가채점을 하는 표본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일테니 보통 6~9등급은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걸 감안하면 실제 오답률은 90%에 육박할 것입니다. 아무튼 이는 20, 21번보다 오답률이 높은데, 물론 20번이 훨씬 더 어렵긴 합니다. 이 현상의 의의는 실제 시험에서 점수를 따는 입장으로 보았을 땐 객관식인지 주관식인지의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으로, 27번도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면 이렇게 높은 오답률을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구나 이 문제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잘못 풀게 되면 이상한 답이 나올 수 있는데 객관식이 아니다보니까 잘못 푼 줄 깨닫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20번을 풀어 맞추었다 할지라도 20번이 훨씬 어.. 2020. 12. 10.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28번 해설 이번 수능 28번은 역함수의 합성함수에 관한 문제인데 실제 시험장이었다면 많이 당황했을 법한 문제입니다. 일단 28번에 출제되었던 역사상의 문제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며, 식을 다루는 정확한 기술을 알지 못하면 중간에 막혀 시간을 낭비시키고, 집중력을 흐트려 놓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문제가 주는 교훈은, 문제에 대한 난이도를 떠나서 문제를 풀다 막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나아가는 훈련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마 수능 직전에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데, 실전 모의고사는 물론 많이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감과 당황스러움을 떨쳐 내는 것이 진짜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초전입니다. 이러한 준비와 자세는 비단 수험생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시험 속에서, 심.. 2020. 12. 7.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30번 해설 30번 문항 역시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번 30번의 특징은 꽤나 특별합니다. 이런 류의 문제는, 수학을 정말 잘하는 최상위권은 오히려 금방 풀어내는 문제지만, 다수의 학생들은 건드려볼 시간도 없었을 것이고 풀어내기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f(x)$ 를 결정하는 식 세우는 방법이 일종의 테크닉인데, 최근 기출문제에서도 제 기억이 맞다면 2020학년도 6월 평가원 (가)형 21번에 쓰였던 것 말고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시험장에서 30번을 맞았다면 거의 1등급일 가능성이 농후할 듯 싶습니다. 총체적으로 이번 수학 (가)형은 어려운 시험이 맞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수능 난이도도 상향 평준화 되는 듯 합니다. 1. (가) 조건 (가)조건에 의하면 실수 전체에서 정의된 함수 $g(x.. 2020. 12. 5.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20번 해설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30문항 중 30번을 제외하고 가장 어려운 문제는 20번인 것 같습니다. 이는 여태까지 30번 다음으로 21, 29가 어려웠다는 역사적 전통을 정면으로 깨부수었다는 것에서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21번은 평범한 4점 수준으로 난이도가 급락했고 18, 19, 27의 준킬러 문제와 더불어 킬러라고도 불릴 정도의 난이도를 갖춘 20번, 28번, 29번이 이번 시험의 분수령인 것 같습니다. 20번은 미적분 문항으로, 발견적 추론을 시행해야 하는 문제로서 개인적으론 28번보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계속해서 함수를 그리고 스스로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 무엇인지 고찰을 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해설지를 보더라도 단번에 이해하기가 어렵지요. 해설지를 보면 난잡한 .. 2020. 12. 4.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21번 해설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21번이 이렇게 쉬울 줄도 몰랐고, 심지어 이 문제는 문과 학생들이 치르는 (나)형 21번과 조건 (가),(나)가 똑같습니다. 구하는 것만 좀 다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풀이방법이 정말 단순하게 열심히 숫자 대입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근 6년간 이런 21번 문제는 처음봅니다. 아무리 수열이라고는 하지만, 그저 대입만 해서 숫자를 구하는 건 너무 허무하지 않나요.. 처음엔 쉽다고 생각했으나 다 풀고 나니까 21번도 기여한 문항배치에 문제점이 너무 많아 수학 (가)형은 어렵습니다. 통상적으로 '풀리던' 번호대에서 막혔을 것 같고, 긴장되는 시험장에서는 한 문제가 막히면 끝까지 계속 막힙니다. 그러면서 풀 수 있는 문제도 못 풀었을 것이고, 이미 시간을 낭비했다는 압박감 속에서 ..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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